대전교육청서 올해 첫 미팅... 고교 교육 환경 변화 등 고찰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1일 청사 회의실에서 시교육청 정책담당자, 교육부 및 한국교육개발원 업무 담당자 등 35명을 대상으로 ‘2019년 제1차 대전교육정책네트워크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교육분야 유관기관의 연구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교육정책 담당자의 정책 개발 및 추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브라운백 미팅’ 토론으로 실시했다.

행사에선 강원대학교 신철균 조교수가 ‘고교 교육 환경 변화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한 연구 내용과 결과를 강의했다.

이송옥 교육정책과장은 “향후 우리교육청에서 가장 관심 있는 분야의 교육정책 연구 내용을 중심으로 브라운백 미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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