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다시 청소년이다 천안편 18일 도솔광장에서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천안시 청소년축제가 열렸다. 지난 1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천안 도솔광장에서 진행됐다.천안시태조산천소년수련관(관장 윤여숭)은 제2회 천안시 청소년축제, 다시 청소년이다. 라는 주제로 10시부터 8시까지 청소년의 달 기념식, 태조산청소년가요제, 문화공연, 1,000명 청소년헌장 낭독이 진행됐으며, 10시부터 5시까지 도솔광장 주변에서는 청소년 진로작성 체험 부스와 먹거리 부스가 이뤄졌다.또 청소년 4차 산업 체험 부스, 청소년 진로 체험 부스, 미술대회, 농구대회, 베이블레이드, 플리 마켓이 운영됐다.3on3 전국 청소년 농구대회도 천안 도솔광장에서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주한미군 험프리스 캠프 고등학생들과 함께하는 교류대항전, 다양한 체험부스와 먹거리 부스, 청소년가요제 등 청소년들이 만들어가는 문화축제가 함께 진행됐고 밝혔다.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과 청소년 육성유공자 감사패, 표창패, 모범 청소년 표창이 이루어졌다. 평택 미군기지 내에 있는 험프리스 에린 그라다 교장선생님이 천안 청소년들과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쳐주신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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