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월 운영…21일 다문화 부모·초등생 신청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한밭 도서관이 올 6월부터 11월까지 다문화 가정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가정 방문 독서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 가정 자녀의 연령 또는 수준에 맞는 도서를 선정해 함께 읽고, 학교 수업과 연계한 맞춤형 독서 서비스로 자녀의 학업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부모와 초등학교 저학년이며, 참여 희망자는 이달 21일부터 한밭 도서관에 방문 하거나 전화(042-270-7511)로 신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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