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10월 15일 신속 대응 위해…기상 예비 특보 따라 4단계 나눠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태풍, 호우, 강풍 등 풍수해와 폭염 등의 재난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올 10월 15일까지 비상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비상 근무 체계는 기상 특보에 따라 4단계로 나눠 보강 단계, 비상 1·2·3단계로 구분해 기상 예비 특보에 따른 상황 판단 회의를 통해 13개 협업 부서, 9개 지원 부서, 14개 유관 기관이 비상 단계별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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