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6일부터 서부지역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정보공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유치원 원비 ▲특성화교육 ▲2019학년도 예산서 ▲CCTV 설치현황 ▲미세먼지 측정현황 등 유치원 학부모 관심사항에 대하여 중점을 두고 10개원 내외로 점검할 계획이다.

윤창호 서부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 정보공시 현장점검은 정확한 유치원 정보제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보다 투명한 유치원 정보공시가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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