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대전시청서…최우수·우수팀 전국 대회에 참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15일 시청 대 강당에서 주민 자치 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주민 자치 센터 우수 동아리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각 자치구에서 선발한 밸리 댄스, 장구춤, 난타, 부채춤, 우쿨렐레, 경기 민요 등 우수 동아리 10팀이 참가했다. 심사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분야별 외부 전문가 5명이 맡았다.

심사 결과 최우수 1팀과 우수 2팀은 올 10월 광주 동구에서 열리는 전국 주민 자치 센터 문화 프로그램 경연 대회에 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 부여와 참가 경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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