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전 예당서 공연…실내악 음악 활성화에 기여 중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2019 아침을 여는 클래식 3번째 순서인 아티스타 앙상블의 공연이 이달 14일 대전 예술의 전당 앙상블 홀에서 열린다.  

완벽한 호흡과 정상급 기량을 지닌 아티스타 앙상블은 음악의 열정과 본인만의 색깔을 선보이기 위해 뜻을 같이하는 젊은 연주자로 구성한 단체로 시대와 장르를 초월, 다양한 음악을 예술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실험하고 연구해 실내악 음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단원들은 오랜 우정을 기반으로 최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며, 다채로운 구성의 프로그램과 감동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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