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개청식 개최…교통 신호 제어 시스템 구축 등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대덕 소방서가 10일 덕암 119 안전 센터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었다.

이날 문을 연 덕암 119 안전 센터는 모두 34억원 가량의 예산을 들여 지난 해 5월 착공해 올 3월 부지 876㎡, 연면적 789㎡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다.

또 교통 신호 제어 시스템을 구축해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때 소방차 등의 골든 타임(Golden Time)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민원인 방문 때 주차가 쉽도록 10대 가량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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