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9일 에듀힐링센터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상담과 코칭 문화 확산을 위한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올해‘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에 운영되며 ‘교류분석, 에니어그램,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등의 세션을 새롭게 구성했다.

‘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는 ▲에듀-코칭 ▲부모양육태도 ▲감정코칭대화법 ▲교류분석 ▲에니어그램 ▲MBTI성격유형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 등 7개 세션으로 구성돼 있다.

설동호 교육감은 “많은 교직원들이‘에듀-코칭 무지개 아카데미’에 참여하여 상담-코칭 기법을 체험하고 학교와 가정에 적용하여 무지갯빛 대전교육이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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