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15종 119건 허용 기준치 이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보건 환경 연구원이 봄 나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올 3월에서 4월까지 도매 시장과 재래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봄 나물을 수거해 잔류 농약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수준이라고 9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잔류 농약 검사는 봄철에 주로 유통·판매하는 냉이, 쑥, 달래, 두릅, 유채, 씀바귀, 취나물 등 모두 15종 119건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모두 허용 기준치 이내로 적합 판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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