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전시청서… 4개 기업 192억 투자 신규 일자리 96개 창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9일 중 회의실에서 안산 산업 단지 등 지역 산업 단지에 입주하는 4개 기업과 투자·지원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와 ㈜인스페이스, ㈜넷커스터마이즈, ㈜만풍농업회사법인, ㈜디앤씨컴퍼니는 지역 산단 내 입주와 공장 이전 투자로 신규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의 기업 투자 규모는 192억원과 최소 96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허송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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