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5월에서 11월까지 에듀힐링센터에서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학생과 함께 코칭 여행’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학생과 함께 코칭 여행’은 청소년들의 자기이해를 통한 긍정적인 자아개념 확립 및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을 지원하고 자기주도적 생애 설계 능력 함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 코칭 문화를 확산하고, 자기와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자존감을 높이고,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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