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중심 콘텐츠 구성…청년 정책 참여 활성화 기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난 해 3월 구축한 청춘 광장 홈페이지(www.daejeonyouth.co.kr)를 사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청춘 광장 홈페이지 개편으로 청년 정책의 체계적·통합적 정보망을 구축하고,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 콘텐츠로 구성했다.

다양한 청년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각 부서 청년 정책을 생애 주기별 메뉴로 분류해 청년 공간 운영자의 의견을 반영한 편의 기능을 강화하고, 2019 커뮤니티 사업 홍보, 소통 창구 기능을 신설했다.

시는 한 해 12만 명이 방문하는 대표적 청년 소통 창구인 청춘 광장 개편으로 청년의 편리한 이용은 물론, 시 청년 정책의 소통과 이해, 청년의 정책 참여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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