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서…학력 보완 교육 활성화 위해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학력 보완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전국 평생 교육 학계 전문가와 관계자가 한 자리에 모인다.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은 이달 9일 보문산관 4층 세미나실에서 제23차 대전 평생 교육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주제는 평생 학습 사회를 향한 학력 보완 교육의 과제와 전망이며, 교육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학력 보완 교육의 중요성과 정책적 과제 등을 논의한다.

포럼에서는 학력 보완 교육의 가치와 방향을 주제로 중앙대학교 이희수 교수의 기조 강연에 이어 초·중등 학력 보완 교육의 정책·과제를 주제로 한국 교육 개발원 디지털 교육 연구 센터 손찬희 소장이 발표한다.

자유 토론에는 충남대학교 박수정 교수, 배재대학교 조경덕 교수, 지역 교육 다움 지희숙 대표, 대전 봉명 중학교 부설 방송 통신 중학교 최동순 교장이 참석해 다양한 논의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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