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6월 말까지…2025 재정비 용역에 구체화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지구 단위 계획의 시민 소통과 이해를 위해 올해 찾아가는 지구 단위 계획 현장 방문 서비스를 실시한다.

올해 현장 방문 서비스는 다음 달 7일부터 올 6월 말까지 실시하며, 가수원·관저2·노은 1지구 등이 대상이다.

현장에서 지구 단위 계획을 설명하고, 시민 애로·건의 사항 등을 경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현장 방문에서 시민이 불편해 하거나 사회적인 여건 변화를 수용하지 못한 불합리한 지구 단위 계획을 바로잡아 2025년 대전 도시 관리 계획 재정비 용역에 담아 구체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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