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오는 26일 ‘대전 새100년 위원회’를 출범한다.

위원회는 3·1혁명과 임시정부 수립 100돌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준비한다는 차원에서 계획됐다.

새100년위원회 위원장은 조승래 의원과 허태정 대전시장이 공동으로 맡는다.

출범식은 26일 오페라웨딩홀에서 진행되며, 당 소속 국회의원과 단체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대전 새100년위원회가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대전의 100년을 준비하는 가장 든든한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