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동부지역 내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교육취약계층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마음톡톡 집단심리치료’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마음톡톡 집단심리치료는 동부교육지원청‘나비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굿네이버스대전서부지부와 연계하여 통합예술치료사를 학교에 파견하고 6-8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또래 상호작용 활동을 운영한다.

송태섭 동부재정지원과장은“마음톡톡 프로그램이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자양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