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5월 8일부터 24일까지 1학기 ‘진로탐색 멘토스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멘토스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체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참가 모집은 19일에서 26일까지 업무포털-자료집계로 신청하거나 교육부 진로체험 사이트인 꿈길로 신청하면 된다.

정규남 관장은 “박물관 진로탐색 멘토스쿨은 진로를 결정하지 못한 청소년들의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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