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지역 10개원을 거점 유치원으로 지정해 유아보호용 장구인 카시트 예산 4200만원을 반영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청은 관련 법 개정에 따른 교육현장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0개 거점 유치원에서 유아보호용 카시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아보호 장구 미확보에 따른 현장체험학습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많은 관심을 갖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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