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지역 홍역 확진자 증가세가 멈추지 않고 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에도 홍역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했다.

생후 8개월 된 남아 영아 1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 이로서 대전 홍역 환자는 모두 18명으로 늘었다.

이날 홍역 확진판정을 받은 영아 역시 유성의 소아병원에서 외래 및 입원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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