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도서관은 소외계층 학생 지원 프로그램 ‘도담도담 독서나래’에 참여할 초등학교를 오는 18일부터 모집한다.

저소득층 및 특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도담도담 독서나래’는 소외계층 학생들의 자존감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긍정적 주제의 책 읽기와 더불어 마술, 역할극 등 재미있는 독후 활동으로 구성됐다.

2019년 상반기에는 총 18교를 선정하여 학교당 2회씩 5-7월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교는 대전시교육청 업무포털의 자료 집계 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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