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신청 접수…5~10월 6개 과정 진행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올해 보수 교육 실시 계획을 수립함에 따라 이달 22일부터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보수 교육 기간은 5월부터 10월까지며 교사 일반 직무와 원장 일반 직무, 승급 교육, 원장 사전 직무 교육으로 6개 과정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보수 교육을 희망하는 보육 교직원은 어린이 집 관리 시스템과 보육 인력 국가 자격증 홈페이지에서 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

시의 올해 보수 교육 대상은 모두 1710명으로 지난 해에 비해 480명이 증가했지만, 올해부터 보수 교육 기관이 기존 1곳에서 2곳으로 늘어나 교육이 보다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자치구 여성가족과와 시 교육복지청소년과 보육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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