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선호도 조사…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진행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3일까지 시민 참여 정책 제안 플랫폼 명칭 공모 1차 심사에서 선정된 7건의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선호도 조사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진행하며, 시 내부 전산망을 활용해 공직자를 대상으로도 실시한다.

최종 결과는 다음 달 초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시는 지난 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시 홈페이지에서 대전 시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에는 모두 172건이 접수돼 1차 심사를 거쳐 대전 e-정책 광장, 시민 플랫폼 시소, 시민e힘, 대전 정책 100℃, 시민e정책, 시민e한소리@한밭, 시민e대전 등 우수작 7건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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