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미영 시민기자 ]대전서부소방서(서장 송인흥)는 12일 서구 매노동(기성동) 소재 기성초등학교와 분교 5, 6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제대로 알기 △심폐소생술 교육 △실생활 응급처치 교육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했다.

송인흥 서장은 "어린이·청소년 안전교육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실시해야 실제 응급상황 시 올바른 대처가 가능하다"며 "소방안전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응급처치 등 다양한 방법을 학습해 일상생활에서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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