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한국 자산 관리 공사 대전·충남 지역 본부가 12일 시청 중 회의실에서 지방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체납된 지방세와 세외 수입 징수를 위한 공매 활성화 전략을 상호 발굴하고 실천해 지방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한 주요 실천 과제로는 시가 의뢰한 공매 물건 약식 감정의 실익 분석 서비스 신속 제공, 공매 물건 일제 정리 기간 공동 운용, 공매 관련 전문 지식 공유와 교육 지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