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박물관 진로 미니 강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현직 학예연구사가 박물관에서의 담당업무와 학예연구사가 되기 위한 진로·진학과정, 진로 선택 시 유의해야 할 사항, 자격 요건 등에 대해 소개해주는 미니 강좌다.

참가학교 신청은 학교(혹은 동아리)당 30명 이내로 11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업무포털-자료집계로 신청하거나 교육부 진로체험 사이트인 꿈길로 신청하면 된다.

정규남 관장은 “박물관 진로 미니강좌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박물관 관련 직업 세계를 탐색하고, 새로운 꿈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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