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단체 지원 받아…도출형·실증형 자유 공모 형식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26일까지 시민 스스로 과학 기술을 활용해 지역 사회 문제를 풀어내는 시민 참여형 지역 사회 문제 해결 사업 협력 사업을 위한 리빙 랩 운영 단체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지역 단체의 컨소시엄을 포함한 단체며, ICT 등 과학 기술을 활용해 지역 내 교통, 환경, 복지 등 다양한 사회 문제의 해결 방안 도출형 2개 과제, 실증형 1개 과제를 자유 공모 형식으로 지원할 수 있다.

시는 추진 체계 적정성과 역량, 계획의 적정성, 과제의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수행 단체를 선정하고, 지역 사회 문제 해결 방안 도출형 과제에 2500만원, 실증형 과제에 5000만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 테크노 파크(042-930-3222)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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