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3·4일 이틀간 충남 서산 일원에서 고등학교 교감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에선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참여형 교실 수업 개선 및 과정 중심 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교 교육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또 2019학년도 교육 분야 국정과제 및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설명과 대전교육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새로운 교육 발전 방안을 협의했다.

고유빈 중등교육과장은 “학교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 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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