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초등수영실기교육을 기존 3-4학년에서 3-5학년으로 확대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초등수영실기교육은 초등학생 생존수영 및 수영기능 교육을 통해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에는 초등(특수)학교 3-5학년(4만 1000여명)을 대상으로 총 10시간 이상의 실기 중심 수영교육을 실시한다.

이광우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수영실기(생존수영)교육은 학생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가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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