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달 18일부터 1일까지 대전 동부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찾아가는 학교 심리검사’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학교 심리검사’는 신학기 학업 및 대인관계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임상심리사와 Wee센터 상담전문 인력이 직접 단위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SAI 강점검사’를 실시하고 검사결과에 대한 해석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희선 중등교육과장은 “매년 찾아가는 심리검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학교 학생들의 자존감 증진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