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오는 11일까지 1층 로비에서‘2019년도 상반기 제2회 책으로 통하는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원화전의 ‘일곱 빛깔 요정들과 까망 마녀’(강혜숙 지음) 작품은 원화의 페이지마다 색이 없는 공간을 관람객들이 어떻게 채울지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작품이다.

황선혁 원장은“아이들이 원화를 감상하면서 자연스럽게 색의 개념과 의미를 익힐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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