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2일 화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초·중학교 교사 230여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 학교업무담당교사 워크숍’을 실시했다.

교육정보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로워진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의 운영 계획과 활용 방법 등을 안내하고 활성화 방안을 협의했다.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는 학생에게는 스스로 학습을, 선생님에게는 교실수업과 학습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중학교 공교육 온라인 학습서비스이다.

박헌수 원장은 “사용자 중심으로 접근성 및 편의성이 강화된 대전사이버학습 e학습터를 통해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경감, 공교육 강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생님과 학생 모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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