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일까지 28개 기관…위법 사항 행정 처분 계획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가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시설물 안전 점검 업체로 등록 28개 안전 진단 전문 기관의 등록 기준 적합 여부를 일제조사 한다.

이번 조사는 시설물의 안전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9조의6에 따른 것으로 자본금·기술 인력·장비 등 등록 기준 ,적정 여부, 대표자와 기술 인력 등 변경 신고 이행 여부, 최근 3년 안전 점검과 진단 실적, 하도급 위반 등을 확인한다.

시는 조사 결과에 따라 미흡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하고, 위법 사항은 관련 규정에 따라 영업 정지, 과태료 부과, 경고 등 행정 처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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