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대전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 ‘박물관 체험학습의 날’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박물관의 물적 자원을 활용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및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박물관 체험학습의 날은 전시해설사의 해설과 함께 전시실을 관람하고, 옛 교실 및 유물 체험 놀이실과 야외 전시장 등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학교 신청은 대전지역 초등학교 7개교, 학교당 40명 이내로 29일부터 4월 4일까지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업무포털-자료집계로 신청하며, 그 밖의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