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동안 37억원…스스로 진화 게임 인공 지능 프레임워크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한국 전자 통신 연구원(ETRI)이 협력해 올해 문화 기술 연구 개발 지원 사업에 메타플레이 인식 기반 지능형 게임 서비스 플랫폼 개발 과제로 참가 3년 동안 37억원의 문화체육관광부 R&D 국비 사업비를 따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약 70억원의 국비 확보는 물론, 4차 산업 특별시 답게 e스포츠 문화 산업의 저변 확대와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계기를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ETRI에서 개발할 메타플레이 인식 기반 지능형 게임 서비스 플렛폼 사업은 메타 플레이 인식을 기반으로 게이머 특성에 대응하는 인게임 행동 패턴을 생성, 플레이 유형에 따라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스스로 진화하는 게임 인공 지능 프레임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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