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지역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2019년 58개원에 원당 100만원씩 교육기자재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사립유치원에 노후화된 교육기자재(실물화상기, 캠코터 등) 교체 및 확충을 위한 지원으로 유치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58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시교육청은 2020년까지 대전지역 모든 사립유치원에 교육기자재 지원을 완료할 예정이다.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 “사립유치원에 교육기자재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교수학습의 질을 향상시키며, 지속적인 유치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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