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2019년 보안관제 종합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추진은 지난해 9월 교육부 보안관제 종합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돼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예산 10억을 배정받은데 따른 것이다.

교육기관 정보보호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국가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시교육청이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박헌수 원장은 “정보보안 강화를 선도적으로 추진하여 대전교육청의 정보보안 체계를 한층 발전시켜 대전교육이 더욱 신뢰받는 교육청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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