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테이션 11년 연속 1위…승용차 타이어 부문서 경쟁사 압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한국타이어가 한국 능률 협회 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9 한국 산업의 브랜드 파워(K-BPI) 조사에서 승용차 타이어 부문 17년 연속 1위, 타이어 전문점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소비자의 브랜드 인지도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충성도를 측정하는 K-BPI 조사의 승용차 타이어 부문에서 경쟁사를 압도하는 평가를 받으며 1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특히 최초 인지도는 모든 부문의 1위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에도 최상위 수준일 정도로 높았고, 충성도 측정 항목 전반에서 큰 폭의 격차로 우위를 나타냈다.

티스테이션(T'Station)은 인지도와 충성도를 측정하는 이미지, 이용 가능성, 선호도 등 세부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위를 나타내며 타이어 전문점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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