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9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학교 현장 중심의 소프트웨어(SW)교육 활성화를 위한 SW교육 선도학교 운영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선도학교 담당교사와 운영지원단 등 72명이 참석해 ▲SW교육환경 구축 ▲수업 운영 ▲학생 SW 역량 강화 ▲교원 전문성 신장 ▲학교간 네트워크 구성 방안을 모색했다.

SW교육 선도학교는 작년보다 24%를 확대한 46개교(초 30개교·중 11개교·고 5개교)가 새로 선정됐다.

평균 1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다양한 수업 모델 개발 ▲학생 체험활동 ▲학생 동아리 ▲방과후 학교 등을 운영한다.

정흥채 과학직업정보과장은“SW교육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확산하여 학교 현장에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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