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위한 2019년도 교과연계 토론도서 대출 운영 학교를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 초․중등 70교를 대상으로 39종의 도서를 30-40권씩 학년별·동아리별로 같은 책 읽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서 대출을 희망하는 학교는 업무포털 자료집계시스템을 이용하여 신청하면 된다.

황선혁 원장은“학년별 같은 책 읽기를 통해 학생 및 교사들의 교과활동지원과 건전한 독서 토론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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