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첫 번째 선보여…15~21일 선착순 신청 받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립 미술관이 올해 특별 기획으로 예술진미 시리즈를 개최한다. 

그 첫 번째는 이달 23일 시립 미술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시립 미술관 선승혜 관장의 진선진미(眞善眞美)다.

예술진미는 대담(DMA Dialogue), 강연(DMA Lecture), 공연(DMA Stage), 큐레이터 대화(DMA Curator Talk) 등으로 구성했다.

선 관장은 강연을 통해 공감 미술과 문화 외교를 주제로 문화 외교 시점에서 직접 국제 무대에서 경험한 공감 미술을 이야기 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의 예술가가 어떻게 세계와 공감할 것인가에 질문을 던지며, 한국 미술의 국제화 방향을 제시한다.

강연 참여는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시립 미술관 홈페이지(www.dma.go.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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