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지역 현안 사업 정책 및 예산 반영 총력"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대전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15일 이해찬 대표 등 중앙당 지도부와 지역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등이 이날 현장최고위원회를 개최한 뒤 대전시와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국가균형바전 선도사업, 대덕특구 재창조, 지역 SOC 사업 등 6개 분야 24개 현안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조승래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은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서도 내년도 지역 국비예산 확보와 현안 사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 모든 지역 현안들이 정책이나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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