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3일 대전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학생의 진로탐색 및 설계를 위한‘2019학년도 특수교육 대상자 진로직업 담당교사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대전지역 중⋅고등학교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교사 117명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특수교육 대상자 진로직업교육 운영 방안을 안내하고 현장 교사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덕희 유초등교육과장은“장애특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의 다양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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