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글로벌 현장학습 우수사업단에 5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2012년 시작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8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13명이 참여해, 올해를 포함 총 147명이 취업확약서를 받고 호주에 취업했다.

정흥채 과장은 “글로벌 현장학습은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사업인 만큼 글로벌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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