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시는 11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민방위 강사 33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시는 이날 ▲ 민방위소양 과목 15명 ▲ 응급처치 7명 ▲ 화재안전 2명 ▲ 화생방 4명 ▲ 재난안전 5명 등 총 33명을 강사로 위촉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번에 위촉된 강사분들이 날로 심각해지는 재난 등에 민방위대원들이 스스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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