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7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국회의원 초청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당정협의회에는 정용래 청장과 같은 당 소속인 더불어민주당 이상민·조승래 의원을 비롯해 지방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정 청장은 2019년 구정방향과 민선7기 주요사업 추진현황 대해 설명하고, 정부와 대전시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구가 당부한 주요 현안․건의사업은 ▲온천지구 지하주차장 조성 ▲송강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주민체감형 통합환경관리센터 구축 등이다.

또 ▲더 안전한 유성으로의 재도약 ▲어은동 도시재생뉴딜사업구간 지중화 사업 ▲송강동 일원 순환도로 개설 등 6개의 주민 숙원사업에 대한 예산지원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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