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에서 홍역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7일 대전시, 의료계 등에 따르면 생후 8개월 된 영아가 지난 6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내 홍역 확진자는 지난달 8일 20대 남성이 나온 뒤 처음이다.

이번에 홍역 확진을 받은 영아는 중구 A병원에서 진료 대기 중 다른 환자와 함께 있었다는 점에서 전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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