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대전시 주관 ‘2018년 자치구 교통정책 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4,500만 원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서구는 보행자 안전을 도모하는 교통 관련 우수시책 추진과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한 승용차요일제 참여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종태 청장은 “올해에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우수시책과 승용차요일제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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