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전초 다목적체육관, 인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급물살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 동대전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과 인동 국민체육센터 건립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은 2019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사업 공모 결과, 동대전초등학교 다목적체육관 건립(총사업비 30억원)과 인동 국민체육센터 건립(총사업비 88억 8200만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의원실은 동대전초 다목적 체육관 국비 9억원, 인동 국민체육센터 건립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인동 국민체육센터와 동대전초 다목적체육관은 동구체육회와 학교 운영위 등의 요청에 따라 이 의원실과 동구청, 대전시, 대전시교육청 등이 노력한 끝에 최종 선정됐다는 것이 이 의원실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동구지역 주민들께서 활용할 수 있는 체육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을 건립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구 발전과 동구민의 이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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