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4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및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등 72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및 특별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한국산업 안전보건공단 전이구 과장이 강사로 나서 “사업장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교육과 근로조건 등을 강의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장종태 청장은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알선 등을 통해 안정적 일자리로의 전환을 도울 계획”이라며 “사람이 우선인 만큼, 안전사고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공공일자리 사업에는 ▲갑천 누리길 자연희망 가꾸기 등 5개의 지역공동체 사업과 ▲전통시장 주정차관리 및 환경정비 등 5개의 공공근로 사업 등 총 10개의 사업에 63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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